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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타운홀미팅 개최
2025.08.06
  • ▲ 포스코PR테크 이찬기 사장이 파트장, 주임들에게 회사의 미래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 포스코PR테크 이찬기 사장이 파트장, 주임들에게 회사의 미래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포스코PR테크가 7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5차례에 걸쳐 중간관리자 타운홀미팅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이찬기 사장이 직접 참석해 250여 명의 파트장, 주임에게 회사의 미래 방향을 안내했따.

이찬기 사장은 최고의 정비기술력으로 철강산업 경쟁력을 높이자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업역 확대와 전문수리, 위탁 정비 사업 강화, EPC사업(설계, 조달, 시공) 수행 확대, 직영정비에서 BEP(손익분기점) 매출 확보, 협력매출을 통한 안정적 사업구조 확립, 직원 성장 제도와 보상 제도 운영 등 구체적인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안전, 직무,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현장 이슈를 논의했다. 한 직원이 "크레인 점검과 수리 시 기온이 높아 온열 질환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질문하자, 이 사장은 "작업 환경을 정확히 파악해 교대 근무와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겠다."고 답했다.

또 다른 직원은 "정비 품질 확보를 위해 신규 공기구를 구입해야 한다"라고 건의했고, 이 사장은 "빈도와 활용도를 확인해 공기구 구입 또는 대여 전문점을 확보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포스코PR테크는 앞으로도 중간관리자와의 소통을 정례화해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전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올해 6월에는 '최고의 정비기술력으로 철강산업의 가치를 더하는 최상의 파트너'라는 새 비전을 임직원에 발표했다.